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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가정신은 기업단위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“자기 혁신의 과정”이다. 이러한 전제하에 본 협회에서는 기업가정신을 “목표로 하는 기회를 구체화하려는 모험과 도전정신 그리고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 나가는 과정”이라고 정의한다. 이러한 기업가 정신은 기업인 뿐만 아니라 개인과 조직에게도 적용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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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최고 발레 안무가-장 크리스토프 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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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-04-02 23:47 조회21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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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크리스토프 마요(1960~) 21세기 최고의 현대 발레 안무가로 꼽힌다. 2008년 ‘파우스트’로 발레계 아카데미상인 ‘브누아 드 라 당스’에서 최고 안무가상을 받았다.

프랑스 투르에서 태어난 마요는 어릴 때 투르 국립음악학교에서 무용과 피아노를 익혔다. 프랑스 칸의 로셀라하이타워 국제 무용학교에 다니던 1977 17세의 나이로 세계적 무용 경연 대회인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우승했다. 세계적 안무가인 존 노이마이어 함부르크 발레단 감독에게 발탁돼 이 발레단에서 5년 동안 주역 무용수(솔리스트)로 활약했다.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로 무용수에서 안무가로 변신했다.

 

마요는 1987년 모나코-몬테카를로 발레단을 위해 창작한 ‘중국의 이상한 관리’로 큰 성공을 거뒀다. 1993년 이 발레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가로 임명된 이후 ‘로미오와 줄리엣’(1996)을 비롯해 ‘신데렐라’(1999), ‘라 벨르’(2001), ‘파우스트’ 등 40여 편을 창작해 호평받았다. 마요는 시청각적인 요소를 총체적으로 활용한 ‘토털 시어터’를 지향하는 한편 고전 원작을 현대적으로 비틀어 재구성하는 파격적인 전개로 명성을 얻었다. 그의 이런 동시대적 감각은 2019년 모나코-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내한해 선보인 ‘신데렐라’와 다음달 4년 만에 한국을 찾아 공연하는 ‘로미오와 줄리엣’에서 두드러진다(한국경제, 2023. 9. 12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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